아드레닌으로 다시 찾은 오늘 밤의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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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살성햇 작성일26-01-31 09:08 조회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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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닌으로 다시 찾은 오늘 밤의 자신감
하루의 피로가 쌓여가는 저녁, 부부 사이의 대화는 줄고, 침묵이 익숙해진 관계 속에서 어느 날 문득, 당신은 느낍니다. 예전 같지 않은 자신감, 기대보다 걱정이 앞서는 밤. 많은 남성들이 이 시기를 지나며 체력과 성기능 저하를 마주합니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회복은 가능합니다. 그것도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아드레닌은 중년 이후 남성의 활력 회복을 위해 설계된 복합 솔루션입니다. 단지 일시적인 성기능 개선을 넘어서, 몸의 기초 체력부터 감정적인 자신감까지 함께 되살려줍니다. 당신의 오늘 밤, 걱정 대신 기대해도 좋습니다.
자신감 저하, 나이 탓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남성들은 나이가 들며 서서히 체력 저하와 성 기능 저하를 경험합니다. 그러나 이것을 단순한 노화로 치부하며 방치할 경우, 부부관계는 물론 자신감까지 무너지기 쉽습니다.
잠자리를 피하게 되는 자신
배우자의 실망스러운 눈빛
예전엔 느끼지 못했던 회복력 저하
이 모든 변화는 몸속 활력 물질의 감소에서 시작됩니다. 특히 혈류의 약화, 호르몬 분비 저하, 스트레스 축적 등은 복합적으로 작용해 남성 활력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아드레닌과학이 만든 활력 복원 설계
아드레닌은 최신 남성 건강 연구에 기반하여, 기능성 원료를 배합해 만들었습니다. 단기적인 효과가 아닌,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성을 목표로 합니다.
아드레닌의 핵심 기능 성분
1. 혈류 개선L아르기닌, L시트룰린
이 두 성분은 산화질소 생성을 촉진해 혈관을 이완시키고 발기력을 증가시킵니다. 특히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며, 전반적인 컨디션 회복에도 도움을 줍니다.
2. 테스토스테론 보조아연, 마카, 옥타코사놀
남성 호르몬의 균형을 맞추고, 성욕 및 신체 에너지 레벨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데 효과적입니다.
3. 전통적 자양 강화홍삼, 산수유, 복분자, 비수리
이들 성분은 면역력과 정력을 동시에 증진시키며, 오랜 기간 꾸준히 복용했을 때 더욱 강력한 효과를 보입니다.
4. 항피로비타민 B군, 타우린
신체 에너지 대사를 원활히 하고, 근육 회복을 돕는 필수 요소들입니다.
실제 복용자의 변화된 이야기
실제 복용자들의 후기를 살펴보면, 아드레닌은 단지 기능만 회복한 것이 아닙니다. 자신감, 감정, 그리고 부부 사이의 온기까지 되살아났습니다.
언제부턴가 피곤하다는 말로 밤을 넘겼는데, 이젠 아내가 웃는 밤이 늘었어요.하루 일과 후에도 여유가 생겼고, 그 여유가 아내를 향하게 됩니다.아드레닌 덕분에 오늘 밤 괜찮을까?라는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부부 관계, 신체 활력에서 다시 시작
건강한 부부 관계의 핵심은 단순한 성 기능이 아닙니다. 그 안에는 자신감, 안정감, 감정적 교감이 함께 있습니다. 아드레닌은 이러한 요소들을 모두 아우르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주기적인 활력 회복
관계 중 자신감 증대
감정적 거리 감소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
특히 관계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면, 말투, 표정, 태도까지 바뀌기 시작합니다. 그것이 바로 회복입니다.
전문가가 제안하는 복용 팁
아드레닌은 단순한 비타민이 아닙니다. 남성 건강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점을 강조합니다.
공복보다는 식후 복용 권장
최소 2~3주 이상 꾸준히 복용 시 확실한 변화 체감
수면, 운동, 식습관 병행 시 효과 상승
스트레스를 줄이고, 과음과 흡연은 피할 것
오늘 밤, 기대해도 되는 이유
자신감은 단지 마음가짐에서 생기지 않습니다. 몸이 준비되었을 때, 생각보다 더 쉽게 돌아옵니다. 아드레닌은 당신의 오늘 밤을 걱정이 아닌 기대로 바꿔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나이 들었으니까 어쩔 수 없지라는 생각은 이제 내려놓으셔도 됩니다.건강한 성생활은 나이와 상관없이 가능하며, 그것이 곧 삶의 활력과 직결됩니다.
결론아드레닌, 오늘 밤도 괜찮게 만드는 힘
기대하고 싶은 밤이 있다면, 그리고 아내의 미소를 다시 보고 싶다면, 지금이 시작할 때입니다.
건강한 몸, 자신 있는 밤, 따뜻한 관계모두 아드레닌으로 가능해집니다.
지금, 걱정 대신 기대하십시오.오늘 밤도, 괜찮습니다.아드레닌과 함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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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admin@slotmega.info
※신문 1면이 그날 신문사의 얼굴이라면, 1면에 게재된 사진은 가장 먼저 바라보게 되는 눈동자가 아닐까요. 1면 사진은 경향신문 기자들과 국내외 통신사 기자들이 취재한 하루 치 사진 대략 3000~4000장 중에 선택된 ‘단 한 장’의 사진입니다. 지난 한 주(월~금)의 1면 사진을 모았습니다.
■ 최루 스프레이 뿌리는 이민단속 요원 (1월26일)
24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 이민단속 요원이 알렉스 제프리 프레티에게 최루 스프레이를 뿌리 바다이야기게임장 고 있다. 로이터가 입수한 영상에 따르면 이민단속 요원들은 프레티를 길바닥에 쓰러뜨리고 제압했으며, 얼마 후 한 단속 요원이 자신이 들고 있던 총으로 프레티의 등을 조준하고 발사를 시작했고 최소 10발을 계속 쏜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 이민단속 요원의 총 무료릴게임 격으로 시민이 숨지는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트럼프 정부는 “정당방위였다”고 주장했지만, 목격자가 촬영한 영상은 정부 주장과 배치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날 숨진 37세 백인 남성 알렉스 제프리 프레티는 불법 이민자 단속을 하던 국경순찰대 요원의 총탄에 맞았습니다. 트럼프는 SNS 트루스소셜에 “총격범의 총”이라며 프레티가 소지하고 있었다는 총기 사진 바다신게임 을 공유해 총격이 정당방위였다고 강조했습니다.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은 피해자를 “테러리스트”라고 규정했습니다만, 프레티가 당시 총을 손에 들고 있었는지, 몸에 소지하고 있었는지 등의 상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26일 월요일자 신문 1면 사진은 총격 희생자 엘릭스 제프리 프레티가 연방 이민단속 요원의 최루 스프레이를 맞는 장면입니다. 쿨사이다릴게임 프레티는 이후 단속 요원의 총에 사살됐습니다. 목격자 촬영 영상을 캡처한 사진 몇 장이 외신사진으로 올라왔습니다. 바닥에 쓰러진 프레티를 향해 여전히 총을 겨누고 있는 단속 요원들의 사진도 보였습니다. ‘바로 그 순간’ 결정적인 장면은 기자의 카메라가 아닌 시위 참가자의 휴대폰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북 ‘파병 한국릴게임 기념’ 조각 (1월2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5일 평양 만수대창작사를 방문해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기념관’(파병기념관)에 건립하고 설치할 조각창작 사업을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상징탑’, ‘중심군상’, ‘부주제군상’, ‘외벽장식 조각판’ 등을 돌아보고 “조각창작사업이 기념비적가치와 상징성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는 원칙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북한군 파병 1년’ 기획이 연재 중입니다. 전쟁의 참상을 취재한 김영미 국제분쟁전문PD가 현지 소식을 생생하게 전해주고 있지요. 이날 연재는 ‘북한 미사일의 위협’이었습니다. “공습경보는 하루에도 몇 번씩 울렸다. 전쟁 전에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에게도 탄도미사일은 뉴스에서나 보던 것들이었다. 경보가 울리면 바로 스마트폰을 본다. 미사일이 어느 지역으로 날아오는지 앱을 통해 확인하기 위해서다. 내가 있는 지역으로 미사일이 날아오면 물과 스마트폰을 챙겨 지하 대피소로 이동한다. 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졸면서 기다리는 것이 일상이 됐다.” 미사일에 대한 공포보다 일상이 된 전쟁이 더 참혹하게 느껴집니다. 김PD는 “우크라이나로 날아오는 미사일 3개 중 1개는 북한산”이라고 말했습니다.
27일자 1면 사진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 만수대창작사를 방문한 모습입니다. 김정은은 이곳에서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기념관’(파병기념관)에 설치할 조각 창작 사업을 지도했다고 북 매체는 전했습니다. 북한군 파병 기획 기사와 맞춤한 사진이었습니다.
■ 슬픈 ‘귀국’…이해찬 전 총리 공무 중 순직 (1월28일)
베트남 출장 중 별세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시신이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운구되고 있다. 이 수석부의장의 장례는 오는 31일까지 닷새간 기관·사회장으로 엄수된다. 성동훈 기자
베트남에서 공무 중 순직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의 장례식 첫날, 이재명 대통령과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한 정·관계 주요 인사들의 추모가 이어졌습니다. 이날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이 전 총리의 빈소를 찾은 이 대통령은 유가족을 위로하던 중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쳤습니다. 이 대통령은 자신의 정치적 멘토였던 고인의 영정 앞에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습니다. 조문을 마친 우원식 의장은 “우리 민주주의의 큰 별이 타계해 너무 안타깝다”고 했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고인의 운구를 공항에서 영접하고 장례식장에서 상주 역할을 하며 조문객을 맞았습니다.
1면 사진은 이른 아침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 이 전 총리의 관이 운구되는 장면입니다. 국회의장, 국무총리, 여당 의원 등 인사들이 고인의 운구를 영접하며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공무 출장 중 순직’이라는 의미를 담기에는 공항 운구 사진이 빈소 사진보다 나아 보였습니다. 이 전 총리의 장례는 닷새간 기관·사회장으로 엄수됐습니다.
■ 선고 듣는 피고인 김건희 (1월29일)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받는 김건희 여사가 2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피고인석에서 일어나 재판장(우인성 부장판사)의 선고를 듣고 있다. 재판부는 김 여사에게 징역 1년8개월, 추징금 1281만5000원을 선고했다. 전 대통령 부부가 1심에서 나란히 실형을 받은 건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다. 서울중앙지법 제공
김건희 여사가 통일교로부터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8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직 대통령 부부가 1심에서 나란히 실형을 받은 건 헌정사상 초유의 일입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신의 지위를 영리추구의 수단으로 오용했다”고 했지만, 선고된 형량은 특검 구형량에 비해 현저히 낮았습니다. 재판부는 김 여사의 알선수재 혐의 일부를 유죄로 인정하고, 김 여사가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은 6220만원 상당 그라프 목걸이 몰수와 1281만5000원 추징도 선고했습니다. 김 여사가 샤넬백을 받은 부분은 통일교 측의 구체적인 청탁이 없었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무상으로 여론조사 결과를 제공받은 혐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가담 혐의도 모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앞서 특검은 결심 공판에서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9억4800여만원을 구형한 바 있습니다.
1면 사진은 이날 생중계된 김건희 1심 선고 장면입니다. 김건희가 피고인석에서 일어나 재판장의 선고를 듣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법원제공 영상을 캡처한 겁니다. 기왕 제공하는 영상이면 좀 성의껏 주면 좋았을 텐데 싶습니다. 법정이 넓게 잡힌 전경이 전부였습니다. 표정이 드러난 부분을 단 한 장면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이런 제공영상은 ‘통제’와 다를 바 없습니다.
■ 정계 입문 2년 만에 떠나는 한동훈 (1월30일)
국민의힘 당적이 박탈된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당 지도부의 제명 결정에 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국회 소통관으로 향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전 대표 가족들의 ‘당원 게시판 여론 조작’을 이유로 당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내린 것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권도현 기자
국민의힘이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했습니다. 장동혁 대표가 단식을 마치고 당무에 복귀한 뒤 처음 주재한 회의였습니다. 당 지도부는 한 전 대표 가족들의 ‘당원게시판 여론 조작’을 이유로 당 윤리위원회가 내린 제명 처분을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제명은 당에서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위 징계로 당적이 박탈되며 5년 간 복당할 수 없습니다. 한 전 대표는 2023년 12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정계에 입문한 지 약 2년 만에 당을 떠나게 됐습니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저를 제명할 수는 있어도 국민을 위한 좋은 정치의 열망을 꺾을 수는 없다”며 “기다려달라, 저는 반드시 돌아온다”고 했습니다.
1면 사진은 당적이 박탈된 한 전 대표가 당 지도부의 제명 결정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국회 소통관으로 향하는 장면입니다. 지지자들의 박수와 환호, 유튜버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으며 회견장으로 향했습니다. 떠나는 것이 아니라 뭔가 출정식 같은 분위깁니다. 한 전 대표 제명을 두고 찬반 논란이 격화하며 국민의힘의 내홍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 최루 스프레이 뿌리는 이민단속 요원 (1월26일)
24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 이민단속 요원이 알렉스 제프리 프레티에게 최루 스프레이를 뿌리 바다이야기게임장 고 있다. 로이터가 입수한 영상에 따르면 이민단속 요원들은 프레티를 길바닥에 쓰러뜨리고 제압했으며, 얼마 후 한 단속 요원이 자신이 들고 있던 총으로 프레티의 등을 조준하고 발사를 시작했고 최소 10발을 계속 쏜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 이민단속 요원의 총 무료릴게임 격으로 시민이 숨지는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트럼프 정부는 “정당방위였다”고 주장했지만, 목격자가 촬영한 영상은 정부 주장과 배치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날 숨진 37세 백인 남성 알렉스 제프리 프레티는 불법 이민자 단속을 하던 국경순찰대 요원의 총탄에 맞았습니다. 트럼프는 SNS 트루스소셜에 “총격범의 총”이라며 프레티가 소지하고 있었다는 총기 사진 바다신게임 을 공유해 총격이 정당방위였다고 강조했습니다.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은 피해자를 “테러리스트”라고 규정했습니다만, 프레티가 당시 총을 손에 들고 있었는지, 몸에 소지하고 있었는지 등의 상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26일 월요일자 신문 1면 사진은 총격 희생자 엘릭스 제프리 프레티가 연방 이민단속 요원의 최루 스프레이를 맞는 장면입니다. 쿨사이다릴게임 프레티는 이후 단속 요원의 총에 사살됐습니다. 목격자 촬영 영상을 캡처한 사진 몇 장이 외신사진으로 올라왔습니다. 바닥에 쓰러진 프레티를 향해 여전히 총을 겨누고 있는 단속 요원들의 사진도 보였습니다. ‘바로 그 순간’ 결정적인 장면은 기자의 카메라가 아닌 시위 참가자의 휴대폰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북 ‘파병 한국릴게임 기념’ 조각 (1월2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5일 평양 만수대창작사를 방문해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기념관’(파병기념관)에 건립하고 설치할 조각창작 사업을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상징탑’, ‘중심군상’, ‘부주제군상’, ‘외벽장식 조각판’ 등을 돌아보고 “조각창작사업이 기념비적가치와 상징성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는 원칙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북한군 파병 1년’ 기획이 연재 중입니다. 전쟁의 참상을 취재한 김영미 국제분쟁전문PD가 현지 소식을 생생하게 전해주고 있지요. 이날 연재는 ‘북한 미사일의 위협’이었습니다. “공습경보는 하루에도 몇 번씩 울렸다. 전쟁 전에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에게도 탄도미사일은 뉴스에서나 보던 것들이었다. 경보가 울리면 바로 스마트폰을 본다. 미사일이 어느 지역으로 날아오는지 앱을 통해 확인하기 위해서다. 내가 있는 지역으로 미사일이 날아오면 물과 스마트폰을 챙겨 지하 대피소로 이동한다. 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졸면서 기다리는 것이 일상이 됐다.” 미사일에 대한 공포보다 일상이 된 전쟁이 더 참혹하게 느껴집니다. 김PD는 “우크라이나로 날아오는 미사일 3개 중 1개는 북한산”이라고 말했습니다.
27일자 1면 사진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 만수대창작사를 방문한 모습입니다. 김정은은 이곳에서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기념관’(파병기념관)에 설치할 조각 창작 사업을 지도했다고 북 매체는 전했습니다. 북한군 파병 기획 기사와 맞춤한 사진이었습니다.
■ 슬픈 ‘귀국’…이해찬 전 총리 공무 중 순직 (1월28일)
베트남 출장 중 별세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시신이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운구되고 있다. 이 수석부의장의 장례는 오는 31일까지 닷새간 기관·사회장으로 엄수된다. 성동훈 기자
베트남에서 공무 중 순직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의 장례식 첫날, 이재명 대통령과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한 정·관계 주요 인사들의 추모가 이어졌습니다. 이날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이 전 총리의 빈소를 찾은 이 대통령은 유가족을 위로하던 중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쳤습니다. 이 대통령은 자신의 정치적 멘토였던 고인의 영정 앞에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습니다. 조문을 마친 우원식 의장은 “우리 민주주의의 큰 별이 타계해 너무 안타깝다”고 했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고인의 운구를 공항에서 영접하고 장례식장에서 상주 역할을 하며 조문객을 맞았습니다.
1면 사진은 이른 아침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 이 전 총리의 관이 운구되는 장면입니다. 국회의장, 국무총리, 여당 의원 등 인사들이 고인의 운구를 영접하며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공무 출장 중 순직’이라는 의미를 담기에는 공항 운구 사진이 빈소 사진보다 나아 보였습니다. 이 전 총리의 장례는 닷새간 기관·사회장으로 엄수됐습니다.
■ 선고 듣는 피고인 김건희 (1월29일)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받는 김건희 여사가 2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피고인석에서 일어나 재판장(우인성 부장판사)의 선고를 듣고 있다. 재판부는 김 여사에게 징역 1년8개월, 추징금 1281만5000원을 선고했다. 전 대통령 부부가 1심에서 나란히 실형을 받은 건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다. 서울중앙지법 제공
김건희 여사가 통일교로부터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8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직 대통령 부부가 1심에서 나란히 실형을 받은 건 헌정사상 초유의 일입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신의 지위를 영리추구의 수단으로 오용했다”고 했지만, 선고된 형량은 특검 구형량에 비해 현저히 낮았습니다. 재판부는 김 여사의 알선수재 혐의 일부를 유죄로 인정하고, 김 여사가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은 6220만원 상당 그라프 목걸이 몰수와 1281만5000원 추징도 선고했습니다. 김 여사가 샤넬백을 받은 부분은 통일교 측의 구체적인 청탁이 없었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무상으로 여론조사 결과를 제공받은 혐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가담 혐의도 모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앞서 특검은 결심 공판에서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9억4800여만원을 구형한 바 있습니다.
1면 사진은 이날 생중계된 김건희 1심 선고 장면입니다. 김건희가 피고인석에서 일어나 재판장의 선고를 듣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법원제공 영상을 캡처한 겁니다. 기왕 제공하는 영상이면 좀 성의껏 주면 좋았을 텐데 싶습니다. 법정이 넓게 잡힌 전경이 전부였습니다. 표정이 드러난 부분을 단 한 장면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이런 제공영상은 ‘통제’와 다를 바 없습니다.
■ 정계 입문 2년 만에 떠나는 한동훈 (1월30일)
국민의힘 당적이 박탈된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당 지도부의 제명 결정에 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국회 소통관으로 향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전 대표 가족들의 ‘당원 게시판 여론 조작’을 이유로 당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내린 것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권도현 기자
국민의힘이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했습니다. 장동혁 대표가 단식을 마치고 당무에 복귀한 뒤 처음 주재한 회의였습니다. 당 지도부는 한 전 대표 가족들의 ‘당원게시판 여론 조작’을 이유로 당 윤리위원회가 내린 제명 처분을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제명은 당에서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위 징계로 당적이 박탈되며 5년 간 복당할 수 없습니다. 한 전 대표는 2023년 12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정계에 입문한 지 약 2년 만에 당을 떠나게 됐습니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저를 제명할 수는 있어도 국민을 위한 좋은 정치의 열망을 꺾을 수는 없다”며 “기다려달라, 저는 반드시 돌아온다”고 했습니다.
1면 사진은 당적이 박탈된 한 전 대표가 당 지도부의 제명 결정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국회 소통관으로 향하는 장면입니다. 지지자들의 박수와 환호, 유튜버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으며 회견장으로 향했습니다. 떠나는 것이 아니라 뭔가 출정식 같은 분위깁니다. 한 전 대표 제명을 두고 찬반 논란이 격화하며 국민의힘의 내홍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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