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표현해야 진짜다 시알리스와 건강한 성적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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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살성햇 작성일26-01-22 12:39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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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표현해야 진짜다
시알리스와 건강한 성적 관계
사랑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을 담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 많은 남성들이 성적 건강에 문제를 겪으며 자신감을 상실하고, 그로 인해 연인에게 마음을 충분히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적 기능이 좋지 않으면, 사랑을 표현하는 데 필요한 신체적 에너지를 발휘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게 되며, 이는 연인 간의 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시알리스와 같은 약물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시알리스는 발기부전 치료제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 효과는 단순히 신체적인 성기능 회복에 그치지 않습니다. 이는 연인 간의 감정적, 신체적 유대를 강화하고, 사랑을 표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본 글에서는 시알리스의 장점과 올바른 사용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며,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사랑을 표현하는 것의 중요성
사랑은 단지 마음속에만 존재하는 감정이 아닙니다. 이를 표현하지 않으면 진정한 사랑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사랑은 언어로, 행동으로, 그리고 신체적 표현을 통해 실현됩니다. 특히 성적 관계는 연인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부분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성적 건강이 좋은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성적 표현은 자연스럽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며,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풍성하고 깊이 있게 만들어줍니다. 그러나 성적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이러한 표현이 방해받을 수 있으며, 연인 간의 친밀함이 줄어들기도 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진정한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성적 건강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시알리스란 무엇인가?
시알리스는 발기부전 치료제로 잘 알려져 있으며, 주요 성분인 타다라필Tadalafil은 음경으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켜 성적 자극이 있을 때 발기를 돕습니다. 시알리스는 성적 반응을 유도하기 위해 남성의 신체적 기능을 보완하는 역할을 합니다. 다른 발기부전 치료제에 비해 시알리스는 약효가 길게 지속되는 특성이 있어 매우 큰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시알리스의 효과는 최대 36시간까지 지속되며, 이는 사용자에게 더 많은 시간 동안 성적 활동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합니다. 또한, 시알리스는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성적 활동을 계획할 때 더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시알리스의 장점
1 긴 효과 지속 시간
시알리스의 가장 큰 장점은 그 긴 지속 시간입니다. 약물을 복용한 후 최대 36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되므로, 사용자는 성적 활동을 할 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하루를 떠나, 주말이나 특별한 날에도 연인과의 시간을 더욱 자연스럽고 즐겁게 만들 수 있게 합니다.
2 자연스러운 성적 반응
시알리스는 성적 자극이 있을 때만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성적 반응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가 시알리스를 복용했다고 해서 무리하게 성적 반응을 일으켜야 한다는 부담을 덜어줍니다. 약물이 성적 자극에 반응하여 자연스럽게 효과를 발휘하게 되므로, 성적 활동을 보다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습니다.
3 성적 자신감 회복
발기부전 문제는 많은 남성들에게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입니다. 성적 자신감은 자신을 더 매력적으로 느끼게 하고, 관계에서 더 큰 만족을 느끼게 합니다. 시알리스를 통해 성적 기능을 회복함으로써, 남성은 자연스럽게 자신감을 되찾고 연인과의 관계에서 더 많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자신감 회복은 단순히 성적 활동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4 안전하고 부작용이 적은 약물
시알리스는 일반적으로 부작용이 적고 안전성이 높습니다. 타다라필을 주요 성분으로 하는 이 약물은 대부분의 남성에게 잘 맞으며, 성적 건강을 회복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복용 전에 전문가와 상담하여 본인의 건강 상태에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존의 질환이나 복용 중인 약물이 있을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4. 시알리스의 복용 방법과 주의사항
1 복용 방법
시알리스는 두 가지 방식으로 복용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필요 시 복용하는 방법입니다. 성관계 약 30분에서 1시간 전에 복용하면, 36시간 동안 효과를 지속시킬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성적 활동이 예정되어 있을 때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두 번째는 매일 복용하는 방법으로, 하루에 한 번 정해진 시간에 복용하여 성적 기능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매일 복용하는 방법은 정기적인 성적 활동을 계획하거나, 지속적으로 성적 건강을 관리하려는 경우에 적합합니다.
2 주의사항
시알리스를 복용할 때에는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과도한 음주는 시알리스의 효과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음주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시알리스를 복용할 때 질산염 계열 약물과 함께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특정 약물과 상호작용할 수 있으므로, 다른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 전문가에게 알리고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연인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꿀팁
사랑은 신체적 표현뿐만 아니라 감정적, 정신적인 교감을 통해 더욱 강해집니다. 시알리스를 사용하여 성적 건강을 회복한 후, 연인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기
성적 관계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대화와 감정의 교류가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듭니다.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나누는 것만으로도 사랑은 더욱 깊어집니다.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이해하고, 지원하는 자세는 관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2 작은 관심과 배려
서로에 대한 관심과 배려는 사랑의 중요한 표현 중 하나입니다. 작은 손편지, 간단한 선물, 혹은 따뜻한 말 한 마디가 연인에게 큰 의미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은 크고 화려한 것만이 아닙니다. 소소한 일상 속에서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것이 관계를 더욱 굳건하게 만듭니다.
3 정기적인 데이트와 시간 만들기
일상 속에서도 서로만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바쁜 일정을 피해, 특별한 순간들을 연인과 함께 즐기는 것은 관계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함께 나누는 시간은 그 자체로 사랑의 표현이며, 두 사람의 유대감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줍니다.
4 서로의 성적 건강 존중하기
성적 건강을 관리하는 것은 연인 간의 존중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시알리스를 통한 성적 건강 회복은 단순히 신체적인 문제 해결을 넘어, 서로에 대한 배려와 이해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상대방의 건강을 존중하고, 함께 성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노력은 관계를 더욱 풍요롭게 만듭니다.
결론
사랑은 표현해야 진짜입니다. 시알리스는 단순히 발기부전 치료제를 넘어, 연인 간의 사랑을 진지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성적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연스러운 성적 반응을 통해 더욱 깊은 감정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시알리스를 적절히 사용하여 건강한 성적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통해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실천하세요. 성적 건강과 사랑은 서로 맞물려 있으며, 이 둘이 잘 조화를 이루면 더욱 행복하고 풍요로운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알리스종류는 다양한 용량과 형태로 제공되며, 대표적으로 5mg, 10mg, 20mg이 있습니다. 특히 5mg은 매일 복용이 가능해 많은 분들이 선호합니다. 최근에는 시알리스직구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많지만, 가짜 제품을 조심해야 합니다. 안전한 구매를 위해서는 비아그라구매 사이트 전문가의 상담을 거쳐 시알리스처방을 받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바쁜 일정을 고려해 시알리스퀵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분들도 많으니, 정품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곳에서 구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자 admin@reelnara.info
방상환(34) 화가는 다양한 감각과 현상을 기하학적 형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서사가 부여되지 않은 도형들은 그의 손을 거치며 고유한 리듬과 운율을 만들어낸다.
도형을 그리고 채워가는 과정은 그가 그리기를 멈추지 않기 위한 하나의 방식이다. 기하학 형식에서 몰입의 지속 가능성을 찾아가고 있는 그를 창원 명서동 작업실에서 만났다.
창원 명서동에 있는 반지하 공간펜·자·컴퍼스 등 도구·공구 눈길
‘만다라’ 통해 나의 작업 세계 발견기하학적 도형 반복 작품 만들어
“도형 움직임이 만드는 방식 집중시적 바다이야기꽁머니 으로 느끼는 작품 만들고파”
방상환 화가가 창원시 의창구 명서동 반지하 작업실에서 ‘원의 리듬’ 작품을 배경으로 펜과 템플릿자를 들고 웃고 있다./김승권 기자/
◇도형을 그리고 채우는 작업실
- 작 릴게임다운로드 업실 소개를 부탁드린다.
△2~3년 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이 작업실은 반지하 공간이다. 주차장이나 피난 공간으로 만들어야 했던 공간들이 시간이 지나 쓰임을 잃고 임대 공간으로 나오면서 창원의 많은 작가들이 반지하 작업실을 사용하고 있다. 저도 그중 하나로, 저를 포함해 세 명의 작가와 함께 작업실을 쓰고 있다.
- 작업실 야마토무료게임 을 구성하면서 가장 신경 썼던 건.
△여러 작가가 사용하다 보니 철저한 공간 분리와 함께 반지하 공간 특성상 채광이 부족해 조도에 신경을 썼다. 조명을 갈고 전등을 추가해 공간 전체에 균일한 빛이 퍼지도록 정리했다. 이전 작업실은 공간이 협소해 책상이 항상 벽에 붙어 있어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여기 와서는 넓은 책상을 중심으로 작업에 바다신2게임 몰두하고 있다.
- 작업실에서의 루틴은?
△빠르면 오전 8시, 늦으면 10시쯤 작업실에 도착한다. 1년 전부터 독서 모임을 하면서 책 읽기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밤에는 잘 읽히지 않아 정신이 가장 맑을 때 한 시간 정도 책을 읽는다. 이후 작업을 시작하고 점심을 먹은 뒤 잠시 산책을 한다. 다시 작업을 이어가고 저녁을 뽀빠이릴게임 먹은 뒤에도 작업을 하다가 운동을 하고 집으로 돌아간다.
방상환 作 ‘전자음’
방상환 作 ‘원의 리듬’
◇펜과 템플릿자… 작업실 도구들
- 책상 위 펜과 자들이 눈에 띄는데.
△펜과 제도 도구는 작업에서 주로 활용하는 매체다. 펜은 누구나 동일한 결과를 낼 수 있고 언제든 구할 수 있는 도구다. 이런 특성은 복잡해지는 기하학 이미지의 세밀함을 유지하면서 반복적인 표현을 가능하게 한다. 처음에는 손 가는 대로 긋는 방식으로 그림을 그렸는데 점차 하나둘씩 기준선을 긋고 시작하다가 템플릿자, 컴퍼스 등 도구를 사용하게 되면서 기하학적 드로잉을 발견하게 됐다.
방상환 작가의 작업 도구./김승권 기자/
- 공간 곳곳 가지런히 정돈된 공구들도 많은 것 같다.
△원래 공구를 좋아했다. 그런데 평면에 이어 설치 작업을 하다 보니 자잘한 부속품이나 도구들이 점점 늘어났고, 마음에 드는 도구를 찾기 위해 발품을 팔아야 할 때도 많아 자연스럽게 모이게 됐다. 보통 타공판은 철제를 많이 사용하는데, 시각적으로 삭막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나무 타공판을 설치했다.
◇다양한 감각과 현상, 기하학 언어로
- 왜 기하학 도형인가.
△기하학 도형은 형상을 축약한 언어로 복잡한 감정이나 생각, 현상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명확한 구조로 치환할 수 있었다. 의미를 설명하기보다 스스로 존재하는 형태로서 질문에 대응할 수 있는 방식이었다.
방상환 화가./김승권 기자/
- 지금의 작업 세계는 어떻게 형성됐나.
△제 작업은 ‘그림을 그려야 하는 이유’를 찾는 데서 출발했다. 이 질문은 자연스럽게 ‘어떻게 그릴 것인가’에 대한 탐색으로 이어졌다. 그 과정에서 마주한 이미지가 ‘만다라’였다. 만다라는 중심에서 바깥으로 퍼져 나가는 원의 형태를 가진 도상이다. 순서와 구조가 이미 정해져 있다는 점에 끌렸다. 반복해서 만다라를 그리다 보니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나갔다. 이후에는 만다라의 원을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백지는 부담스러웠다. 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종이는 뭘까 생각하다 설명서를 발견했다. 저에게 설명서는 치수와 각도, 순서와 구조 등이 시각적으로 정리돼 있는 논리적인 이미지로 다가왔다. 또한 설명서에 인쇄된 잉크의 물성과 제가 사용하는 펜의 물성이 겹쳐지면서 두 선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지점이 흥미로웠다. 이후에는 소리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감각과 현상을 원의 간격과 배치를 통해 표현하는 작업으로 이어졌다.
방상환 作 ‘구의 감각’./본인 제공/
- 작업 방식이 궁금하다.
△주제나 목표를 설정하고 작업을 하고 있진 않다. 머릿속에 완성된 이미지를 떠올리고 시작하기보다는 일단 작업을 하고 그 안에서 표현하고 싶은 작은 요소들이 발견되면 그것을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화면을 구성하는 편이다. 그러다 한쪽의 힘이 강해지면 덜어내고 비어 보이는 쪽에는 밀도를 더해 균형을 맞춘다.
- 평면에서 설치로 작업이 확장됐는데.
△계속 작업을 하다 보니 평면에서 점점 공간으로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명확한 이유를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기하학 이미지가 지닌 건축적·구조적 속성 때문이 아닐까 한다. 작업을 이어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드는 욕망인가 싶기도 하고 각자의 개성이 발현되는 것 같기도 하다.
방상환 화가가 창원시 의창구 명서동 반지하 작업실에서 작업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시적으로 느낄 수 있는 작업
- 앞으로 하고 싶은 작업은?
△그림을 더 발전시키기보다는 오히려 덜 그리는 방향의 작업을 시도해 보고 싶다. 그동안 화면을 밀도 높게 채워왔다면 이제는 밀도감보다는 도형의 위치와 배치가 만들어내는 방식에 집중하고자 한다. 내러티브가 아닌 움직임 자체로 시적인 감각을 만들어보고 싶다. 이를 위해 만화의 형식을 빌려 구체적인 이야기를 강요하지 않으면서도 시적으로 느낄 수 있는 작업을 구상하고 있다.
방상환 화가./김승권 기자/
- 작품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특정한 감정이나 메시지를 의도하는 것은 사치인 것 같다. 제 작품을 보고 ‘신기하다’, ‘재밌다’ 정도의 감상을 느낀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긍정적인 경험이 쌓이면 사람들이 예술을 더 좋아하게 될 것이고, 그 반응이 제 작업으로 돌아오면서 더 좋은 작업을 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유진 기자 jinny@knnews.co.kr
도형을 그리고 채워가는 과정은 그가 그리기를 멈추지 않기 위한 하나의 방식이다. 기하학 형식에서 몰입의 지속 가능성을 찾아가고 있는 그를 창원 명서동 작업실에서 만났다.
창원 명서동에 있는 반지하 공간펜·자·컴퍼스 등 도구·공구 눈길
‘만다라’ 통해 나의 작업 세계 발견기하학적 도형 반복 작품 만들어
“도형 움직임이 만드는 방식 집중시적 바다이야기꽁머니 으로 느끼는 작품 만들고파”
방상환 화가가 창원시 의창구 명서동 반지하 작업실에서 ‘원의 리듬’ 작품을 배경으로 펜과 템플릿자를 들고 웃고 있다./김승권 기자/
◇도형을 그리고 채우는 작업실
- 작 릴게임다운로드 업실 소개를 부탁드린다.
△2~3년 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이 작업실은 반지하 공간이다. 주차장이나 피난 공간으로 만들어야 했던 공간들이 시간이 지나 쓰임을 잃고 임대 공간으로 나오면서 창원의 많은 작가들이 반지하 작업실을 사용하고 있다. 저도 그중 하나로, 저를 포함해 세 명의 작가와 함께 작업실을 쓰고 있다.
- 작업실 야마토무료게임 을 구성하면서 가장 신경 썼던 건.
△여러 작가가 사용하다 보니 철저한 공간 분리와 함께 반지하 공간 특성상 채광이 부족해 조도에 신경을 썼다. 조명을 갈고 전등을 추가해 공간 전체에 균일한 빛이 퍼지도록 정리했다. 이전 작업실은 공간이 협소해 책상이 항상 벽에 붙어 있어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여기 와서는 넓은 책상을 중심으로 작업에 바다신2게임 몰두하고 있다.
- 작업실에서의 루틴은?
△빠르면 오전 8시, 늦으면 10시쯤 작업실에 도착한다. 1년 전부터 독서 모임을 하면서 책 읽기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밤에는 잘 읽히지 않아 정신이 가장 맑을 때 한 시간 정도 책을 읽는다. 이후 작업을 시작하고 점심을 먹은 뒤 잠시 산책을 한다. 다시 작업을 이어가고 저녁을 뽀빠이릴게임 먹은 뒤에도 작업을 하다가 운동을 하고 집으로 돌아간다.
방상환 作 ‘전자음’
방상환 作 ‘원의 리듬’
◇펜과 템플릿자… 작업실 도구들
- 책상 위 펜과 자들이 눈에 띄는데.
△펜과 제도 도구는 작업에서 주로 활용하는 매체다. 펜은 누구나 동일한 결과를 낼 수 있고 언제든 구할 수 있는 도구다. 이런 특성은 복잡해지는 기하학 이미지의 세밀함을 유지하면서 반복적인 표현을 가능하게 한다. 처음에는 손 가는 대로 긋는 방식으로 그림을 그렸는데 점차 하나둘씩 기준선을 긋고 시작하다가 템플릿자, 컴퍼스 등 도구를 사용하게 되면서 기하학적 드로잉을 발견하게 됐다.
방상환 작가의 작업 도구./김승권 기자/
- 공간 곳곳 가지런히 정돈된 공구들도 많은 것 같다.
△원래 공구를 좋아했다. 그런데 평면에 이어 설치 작업을 하다 보니 자잘한 부속품이나 도구들이 점점 늘어났고, 마음에 드는 도구를 찾기 위해 발품을 팔아야 할 때도 많아 자연스럽게 모이게 됐다. 보통 타공판은 철제를 많이 사용하는데, 시각적으로 삭막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나무 타공판을 설치했다.
◇다양한 감각과 현상, 기하학 언어로
- 왜 기하학 도형인가.
△기하학 도형은 형상을 축약한 언어로 복잡한 감정이나 생각, 현상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명확한 구조로 치환할 수 있었다. 의미를 설명하기보다 스스로 존재하는 형태로서 질문에 대응할 수 있는 방식이었다.
방상환 화가./김승권 기자/
- 지금의 작업 세계는 어떻게 형성됐나.
△제 작업은 ‘그림을 그려야 하는 이유’를 찾는 데서 출발했다. 이 질문은 자연스럽게 ‘어떻게 그릴 것인가’에 대한 탐색으로 이어졌다. 그 과정에서 마주한 이미지가 ‘만다라’였다. 만다라는 중심에서 바깥으로 퍼져 나가는 원의 형태를 가진 도상이다. 순서와 구조가 이미 정해져 있다는 점에 끌렸다. 반복해서 만다라를 그리다 보니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나갔다. 이후에는 만다라의 원을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백지는 부담스러웠다. 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종이는 뭘까 생각하다 설명서를 발견했다. 저에게 설명서는 치수와 각도, 순서와 구조 등이 시각적으로 정리돼 있는 논리적인 이미지로 다가왔다. 또한 설명서에 인쇄된 잉크의 물성과 제가 사용하는 펜의 물성이 겹쳐지면서 두 선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지점이 흥미로웠다. 이후에는 소리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감각과 현상을 원의 간격과 배치를 통해 표현하는 작업으로 이어졌다.
방상환 作 ‘구의 감각’./본인 제공/
- 작업 방식이 궁금하다.
△주제나 목표를 설정하고 작업을 하고 있진 않다. 머릿속에 완성된 이미지를 떠올리고 시작하기보다는 일단 작업을 하고 그 안에서 표현하고 싶은 작은 요소들이 발견되면 그것을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화면을 구성하는 편이다. 그러다 한쪽의 힘이 강해지면 덜어내고 비어 보이는 쪽에는 밀도를 더해 균형을 맞춘다.
- 평면에서 설치로 작업이 확장됐는데.
△계속 작업을 하다 보니 평면에서 점점 공간으로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명확한 이유를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기하학 이미지가 지닌 건축적·구조적 속성 때문이 아닐까 한다. 작업을 이어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드는 욕망인가 싶기도 하고 각자의 개성이 발현되는 것 같기도 하다.
방상환 화가가 창원시 의창구 명서동 반지하 작업실에서 작업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시적으로 느낄 수 있는 작업
- 앞으로 하고 싶은 작업은?
△그림을 더 발전시키기보다는 오히려 덜 그리는 방향의 작업을 시도해 보고 싶다. 그동안 화면을 밀도 높게 채워왔다면 이제는 밀도감보다는 도형의 위치와 배치가 만들어내는 방식에 집중하고자 한다. 내러티브가 아닌 움직임 자체로 시적인 감각을 만들어보고 싶다. 이를 위해 만화의 형식을 빌려 구체적인 이야기를 강요하지 않으면서도 시적으로 느낄 수 있는 작업을 구상하고 있다.
방상환 화가./김승권 기자/
- 작품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특정한 감정이나 메시지를 의도하는 것은 사치인 것 같다. 제 작품을 보고 ‘신기하다’, ‘재밌다’ 정도의 감상을 느낀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긍정적인 경험이 쌓이면 사람들이 예술을 더 좋아하게 될 것이고, 그 반응이 제 작업으로 돌아오면서 더 좋은 작업을 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유진 기자 jinn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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