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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그런 이게 것이다. 나는 그리고. 친숙해졌다는김상욱 의원 "지역언론 권력자 박수만 치고 있는지 되물어야" 등 비판 발언 경남울산기협, 언론노조 지신노협·부산울산경남협 "일반화해 모독" 반발
[미디어오늘 윤유경 기자]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국민의힘이 대구·경북과 부산·경남에서 쓰는 주된 선거 전략으로 조직을 만들고 때가 되면 그 조직으로 마타도어를 돌린다며 “특히 TK, PK 쪽은 국민의힘이 지역언론을 완벽히 장악”해 더 막강하게 작동한다고 말했다. 매불쇼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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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지방정부를 제대로 감시하지 못하는 지역언론을 비판하는 발언을 하자 지역언론 내에서 “일부의 사례를 들어 지역신문 전체를 일반화해 모독했다”는 반발이 나온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미디어오늘에 “건강한 언론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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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28일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12·3 내란으로부터 저를 살려준 건 언론이었다”며 “언론에 대한 감사함은 누구보다 크고, 민주주의에서 언론의 기능이 중요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절실히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그래서 건강한 언론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쉬운 길보다는 어렵더라도 옳은 길을 가겠 바다이야기꽁머니 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국민의힘이 대구·경북과 부산·경남에서 쓰는 주된 선거 전략으로, 조직을 만들고 때가 되면 그 조직으로 마타도어를 돌린다며 “특히 TK, PK 쪽은 국민의힘이 지역언론을 완벽히 장악”해 더 막강하게 작동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의 현재 지역구는 울산 남구갑이다.
릴게임한국 김 의원은 지역에 난립해 운영되고 있는 신문사들이 시에서 받는 돈으로 운영되며 자생력을 키우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지역의 신문사들이 자생력이 있을까? 신문 요새 누가 보나?”라며 “근데 울산만 해도 신문사가 열몇 개가 있다. 어떻게 먹고살까. 시에서 돈을 다 준다. 시에서 일부러 행사를 열고, 공정한 입찰을 해서 경쟁력 있는 바다이야기고래출현 기획사에 줘야 하는데 신문사에 준다”고 말했다. 또 “2억 예산을 받으면 신문사가 1억을 먹고, 남은 1억은 기획사에 하도급을 준다. 신문사는 가만히 1억을 번다”며 “이런 식으로 언론을 장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구조에서 지역언론이 지방정부 감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는 게 김 의원 주장이다. 김 의원은 “'나한테 협조 안되면 나쁜 기사 쓸거야' 이거다. 그럼 이게 깡패지”, “지역언론이 감시·감독의 기능을 하고 있는가 아니면 권력자에 빌붙어 뭐 하나 받아 보려고 권력자 박수만 치고 있는지 되물어야 한다”고도 말했다.
김 의원은 지역사회 내 권력을 비판해 온 인물이다. 김 의원은 이날 방송에서도 오는 지방선거의 핵심은 “진짜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권력자, 지역 유지, 지역언론 사이의 기득권 카르텔을 부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언론을 장악하고, 조직을 만들고, 마타도어를 돌리면 지역에선 정책 선거를 하지 못하고 미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못한다”며 “알맹이가 없이 서로 욕하는 지저분한 선거가 된다. 그러면 투표장에 가기 싫어지고, 투표율을 떨어뜨리는 효과도 가져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이 이러한 조직 선거에 속지 마시길 부탁드리고 싶다”고 당부했다.
다만 지역신문을 일반화하는 듯한 발언에 반발이 잇따랐다. 경남울산기자협회, 전국언론노동조합 지역신문노조협의회·부산울산경남협의회는 지난 26일 공동성명을 내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언론인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반발했다. 이들은 김 의원이 “지역신문사를 '자생력 없는 조직', '완벽한 관영 언론'으로, 지역신문 기자를 '비판 기사 협박으로 광고나 뜯어내는 깡패'로 묘사하며 지역신문 전체를 '기득권 카르텔'의 주범으로 몰아세웠다”고 비판했다. '시에서 행사를 열어 신문사에 준다'는 발언에 대해서도 “지방보조사업은 '보탬e' 시스템을 통해 계획부터 정산까지 전 과정이 투명하게 관리된다”며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되는 사업을 '돈세탁'처럼 묘사하는 것은 심각한 명예훼손”이라고 반박했다.
이들은 “지역신문 환경이 어렵고 일부 개선해야 할 구조적 문제가 있다는 점은 부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권력을 감시하고 지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헌신하는 기자가 많이 있다”며 김 의원이 “일부의 사례를 들어 지역신문 전체를 일반화해 모독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김 의원을 향해 “비난에 앞서 지역신문의 자생력을 높일 대안부터 고민하라”며 “지역에 기반한 국회의원이라면 지역신문이 권력에 휘둘리지 않고 독립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했다.
이들은 “김 의원이 지역신문인들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며 “지역신문이 권력 감시라는 본연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데 힘을 쏟길 바란다”고 했다.
[미디어오늘 윤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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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구조에서 지역언론이 지방정부 감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는 게 김 의원 주장이다. 김 의원은 “'나한테 협조 안되면 나쁜 기사 쓸거야' 이거다. 그럼 이게 깡패지”, “지역언론이 감시·감독의 기능을 하고 있는가 아니면 권력자에 빌붙어 뭐 하나 받아 보려고 권력자 박수만 치고 있는지 되물어야 한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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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김 의원이 지역신문인들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며 “지역신문이 권력 감시라는 본연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데 힘을 쏟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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