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드래곤남성 라이프의 자신감을 깨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살성햇 작성일26-02-01 09:50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
http://90.cia948.com
0회 연결
-
http://34.cia948.com
1회 연결
본문
바로가기 go !! 바로가기 go !!
골드드래곤남성 라이프의 자신감을 깨우다
남성의 삶은 끊임없는 도전의 연속입니다. 직장에서의 경쟁, 가정에서의 책임, 사회적 기대 속에서 흔들리지 않기 위해 우리는 늘 자신감을 유지하려 애씁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신체의 변화는 어느 순간 조용히 다가옵니다.언제부터인가 아침이 무겁고, 저녁이 지쳐있으며, 가장 민감했던 부분의 감각마저 둔해졌다고 느끼게 됩니다.
이런 변화를 단순한 노화라고 넘기기에는, 너무나 많은 것이 걸려있습니다.남성의 라이프 스타일에서 자신감은 모든 것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입니다.그리고 그 자신감은 몸에서, 감각에서, 생명력에서 출발합니다.
골드 드래곤은 바로 그 남성의 자신감을 되찾기 위한 솔루션입니다.단순한 자극이 아니라, 몸 깊은 곳에서부터 변화시키는 본질적인 힘.지금, 그 가능성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남성의 자신감감각이 좌우한다
많은 남성들이 어느 순간부터 자신감을 잃기 시작합니다.이유는 단순합니다. 체력 저하, 성욕 감소, 반응 둔화.이것은 단순한 나이의 문제가 아니라, 몸 안의 에너지 순환이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남성호르몬의 감소
혈관 탄력의 저하
성신경 반응의 둔화
이 세 가지가 동시에 찾아오면, 남성은 급격히 나약해졌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자신의 몸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면, 그건 단지 침대 위의 문제가 아니라 삶 전체의 활력 저하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기술이 아닌 감각의 회복입니다.그리고 골드 드래곤은 그 감각을 깨우기 위한 최고의 선택입니다.
2. 골드 드래곤남성 본연의 에너지를 되살리다
골드 드래곤은 수년간 남성 건강을 연구한 전문가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단순한 성기능 개선제가 아니라, 남성 신체 전반의 에너지 회복을 위한 종합 솔루션입니다.
주요 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카 남미 안데스에서 수천 년간 사랑받은 활력 식품. 성욕과 정력 증진에 효과적
쏘팔메토 전립선 기능 개선 및 남성호르몬 밸런스 유지
요힘빈 혈류 개선 및 성감 회복에 핵심적인 작용
아연 테스토스테론 생산을 돕고 면역력 강화
이노신 근육 회복과 신경 기능 개선에 도움
이러한 성분의 조합은 일시적인 자극이 아닌, 근본적인 몸의 흐름을 정리해주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그래서 골드 드래곤을 복용한 남성들은 단지 밤의 자신감만이 아니라, 일상 전반의 활력을 회복했다고 이야기합니다.
3. 복용법간편하지만 강력한 변화
골드 드래곤은 하루 한 알, 식후 복용으로 매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특별한 상황에서는 관계 30분~1시간 전 복용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지속적인 복용입니다.
1주차피로 회복, 소변 개선
2~3주차성욕 증가, 감각 향상
4주차 이상활력 상승, 반응 속도 회복, 전반적 자신감 회복
이러한 과정은 인위적인 자극제가 아닌, 자연의 흐름에 맞춘 회복 단계이기에 부담도 적고 효과는 오래 지속됩니다.
4. 진짜 후기달라진 삶의 이야기
골드 드래곤을 경험한 사용자들의 실제 후기를 들어보면, 그 변화는 실감납니다.
다시 젊은 시절처럼 아침이 달라졌습니다. 아내와의 관계도 회복됐습니다.
예전엔 침대가 스트레스였는데, 이제는 기대되는 시간이 됐어요.
골드 드래곤 덕분에 다시 나 자신을 신뢰하게 됐습니다.
이런 이야기들은 모두 자신감의 회복에서 비롯된 것입니다.골드 드래곤은 단순한 기능 제품이 아닙니다. 남성의 자존감을 일으키는 촉매제입니다.
5. 안전성과 신뢰전문가의 선택
골드 드래곤은 국내외 전문 연구진의 철저한 성분 분석과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모든 성분은 식약처 기준에 따라 엄선되었으며, 부작용 사례는 극히 드뭅니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는 분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천연 원료 비중을 높이고 자극 성분은 정제하여 부작용 가능성을 최소화했습니다.
물론, 민감 체질이나 특정 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전문가 상담을 통해 복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그러나 일반적인 건강 상태의 남성이라면, 가장 안정적인 남성 활력 보조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6. 골드 드래곤이 필요한 순간
이런 고민이 있으신가요?
예전보다 반응 속도가 느려졌다
아내와의 관계가 소원해졌다
무기력함이 자주 느껴진다
체력은 있는데, 감각이 둔하다
중요한 날에 자신이 없어지는 순간이 있다
이 중 단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골드 드래곤이 당신에게 필요한 이유는 충분합니다.지금까지 쌓아온 삶의 자신감, 몸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시간입니다.
골드 드래곤으로 남성 라이프, 자신감을 입다
남성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단순한 능력이 아닙니다.자신에 대한 믿음, 그리고 감각의 확신입니다.
골드 드래곤은 그 감각을 다시 되살려,몸의 중심에서부터 자신감을 키워주는 진짜 솔루션입니다.
남성 라이프의 방향은,오늘의 자신감으로 결정됩니다.
골드 드래곤남성의 자신감은 몸에서 시작된다.
비닉스필름은 빠른 흡수력으로 효과를 원하는 남성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비맥스 가격은 제품 종류에 따라 다르며, 일반 비맥스보다 비맥스 골드 가격이 조금 더 높은 편입니다. 비맥스 골드 메타 비교 시, 비맥스 골드는 일반 골드보다 더 강화된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활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개인의 체질과 필요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구매 전 성분과 효과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비아그라구매 사이트 전문가와 상담해보세요.
기자 admin@no1reelsite.com
등산 마니아 설균태 성균관 고문회장(88)이 병오년 새해 성균관장에 도전한다. 2024년 성균관 고문단(전국 37명)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그는 성균관과 각 향교에 모셔져 있는 아국 18현 중 가장 첫째 자리에 모셔진 홍유후 설총 선생의 41대 직계 후손이다. 성균관의 뿌리를 신라 최초의 교육기관 국학(國學 )에서 찾는다. 설총 선생이 국학 박사(교수)로 임명돼 유교 경전과 문학을 가르쳤다. 이게 고려 국자감을 거쳐 조선시대 성균관으로 이어졌다.
설균태 성균관 고문회장이 경기 릴게임바다신2 남양주 축령산을 오르며 활짝 웃고 있다. 1974년부터 등산을 시작해 건강을 지키고 있는 설 회장은 5년 전 축령산 근처로 이사와 매일 산을 오르고 있다. 남양주=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공자 맹자 등을 공부하며 마음을 다스렸던 선혈들의 교훈을 젊은 세대에 사아다쿨 전해주고 싶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인성 및 도덕 교육이 땅에 떨어졌습니다. 뭐가 옳고 뭐가 그른지 판단도 제대로 못 합니다. 이러다 나라가 망합니다. 재정경제부와 금융기관 및 공기업의 CEO로 재직하면서 터득한 경륜과 식견 그리고 그동안 맺어온 수많은 인맥을 성균관과 전국 유림의 발전을 위해 마지막 혼신을 다해 봉사하고 싶습니다.‘”
손오공게임 재정경재부에서 28년간 일한 설 회장은 재경(財經) 문학회와 산악회 회장을 맡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 배경에는 재무부 공무원 시절인 1974년부터 등산으로 다져진 탄탄한 체력이 버티고 있다.
“아버지 어머니께서 50대의 이른 나이에 돌아가셔 제가 유전적으로 단명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건강에 신경을 쓰 황금성사이트 고 있을 때 재무부(현 재정경제부)에 산악회가 생겼어요. 그래서 바로 가입했죠. 당시 공무원 축구대회에 출전하는 축구 동호회가 인기가 있었는데 전 축구에 소질이 없어서 못 하고 있었습니다. 시골 출신이라 산에서 뛰어논 기억이 있어 등산은 친근하게 다가 왔습니다.”
밝은 모습 한국릴게임 으로 산을 오르고 있는 설균태 회장. 설균태 회장 제공.
설 회장은 50년 넘게 산을 올랐다. 5년 전 경기 남양주 수동면으로 이사를 왔다. 근처 축령산을 오르기 위해서다. 그는 “산을 오른 뒤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했고, 그 덕분에 지금까지 잘살고 있다”라고 했다. 그는 “현직에 있을 땐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주 2회, 현직을 떠난 뒤엔 매주 평균 5회 이상 산을 오르고 있다”고 했다.
북한산 도봉산 관악산 대모산 등 수도권 산행이 주를 이뤘지만, 설악산 한라산 등 원정 등산도 자주 갔다. 그는 “현직에 있을 때 주말 산행은 2일간 평균 8km, 요즘은 한 번 산행에 6km를 걷고 있다. 그는 재무부 출신들로 매월 두 번째 토요일산에 오르는 재경산악회를 만들었고, 회장을 맡아 29년째 이끌고 있다.
“좋은 공기 마시며 산을 올라서인지 정말 몸이 달라졌어요. 병원 다니며 치료해도 밤마다 잠을 못 이루게 절 고생시키던 알레르기성 비염이 산을 타면서 사라졌죠. 고혈압 등 성인병은 물론 사람들 많을 때 눈앞에 모기 같은 게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비문증(飛蚊症)도 없어졌어요.”
설균태 회장이 경기 남양주 수동면 자택에서 3개의 손가락으로 팔굽혀펴기를 하고 있다. 남양주=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설 회장의 건강 비결은 꾸준함이다. 재경산악회 등 등산 모임에 단 한 번도 빠지지 않았다. 비나 눈이 와도 산에 올랐다. 아내 손인자 씨(57)는 “주위분들이 괴물이라고 한다”고 했다. 설 회장은 매일 아침 ‘기초체력 훈련’을 한다.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양쪽 다리 전체를 움직여 엄지발가락을 부딪치는 일명 ‘발끝치기’를 1000개 한다. 윗몸일으키기도 60개 한다. 50년 넘게 등산하며 큰 부상이 없었던 배경에 이런 세심한 관리가 있었다.
50여 년 전 함께 등산을 시작한 회원 중 유일하게 설 회장만 아직도 산을 타고 있다. 그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 ‘느려도 착실하면 이긴다(Slow and Steady wins the race)’다. 건강도 길게 보고 꾸준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건강도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건강하다고 자신하다 망가지기 쉽다. 건강 지키는 것도 공짜가 아니다.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느낄 수 있는 것은 건강 관리도 때가 늦지 않도록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저는 30대부터 준비해 왔던 것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산을 오르내리며 걷는 등산이 참 좋다고 느낍니다. 가끔 평지도 걷지만 같은 유산소운동이라도 평지를 2시간 걷는 것과 산을 2시간 걷는 것은 운동 후에 느끼는 쾌감이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설균태 성균관 고문회장(왼쪽)과 아내 손인자 씨가 경기 남양주 축령산을 오르며 활짝 웃고 있다. 설 회장은 아내와 함께 매일 산을 오르고 있다. 남양주=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설 회장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50~60대 회원들과 산행할 때도 선두그룹에 합류해 정상까지 거뜬히 오른다. 아흔이 가까운 나이에도 머리대고 물구나무서기와 엄지 검지 중지 세 손가락 팔굽혀펴기를 주기적으로 한다. 그는 “4년 전 병원에서 골밀도 조사를 했는데 50대 초반 수준으로 나왔다”고 했다.
설 회장은 정신 건강에도 관심을 가졌다. 재무부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 선후들과 재경문학회에서 글을 쓰고 있다. 회원들이 창작한 시와 시조, 수필 등을 묶어 ‘재경문학’을 매년 발간하고 있다. 그는 수필을 쓴다. 수필로 등단도 했다.
설 회장은 아내와 매일 축령산을 2시간 이상 탄다. 그는 상처한 뒤 10년 전 지금의 아내와 재혼했다. “둘이 취미도 비슷하고 잘 맞았다”고 했다. 그는 “수도권 여기저기를 돌아다녀 봤지만 이렇게 남양주 수동면처럼 잣나무로 이뤄진 휴양림이 있고, 계곡이 아름다운 곳은 강원도 말고는 못 봤다. 건강을 관리하기 참 좋은 곳이다”고 했다.
설균태 회장이 눈이 내린 가운데 산을 오르고 있다. 설균태 회장 제공.
“산에 가면 기분이 좋아져요. 나무와 꽃, 바위, 계곡의 물…. 자연하고 교류하는 느낌이랄까. 또 산은 늘 변해요. 꽃이 피고 신록이 우거지고 단풍으로 물들죠. 눈 덮인 산도 예술이죠. 이런 좋은 자연 속에서 걸으니 건강해질 수밖에 없죠. 이쪽으로 이사와 너무 행복합니다.”
설 회장은 국민카드 수석 부사장, VISA International 국제이사, 전북신용보증재단 초대 이사장, 교보생명보험 사외 이사,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수석특별위원, 삼성화재보험 고문, 여수광양항만공사 감사위원장, IBK 투자증권 감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등산으로 다진 체력 덕분에 아직 막걸리 1병을 마셔도 끄떡없어요. 이젠 성균관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산을 타겠습니다. 100세 넘어서도 산에 오를 겁니다.”성균관장 선거는 3월 중 열린다. 임기는 4월 1일부터 3년이다.
양종구 기자 yjongk@donga.com
설균태 성균관 고문회장이 경기 릴게임바다신2 남양주 축령산을 오르며 활짝 웃고 있다. 1974년부터 등산을 시작해 건강을 지키고 있는 설 회장은 5년 전 축령산 근처로 이사와 매일 산을 오르고 있다. 남양주=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공자 맹자 등을 공부하며 마음을 다스렸던 선혈들의 교훈을 젊은 세대에 사아다쿨 전해주고 싶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인성 및 도덕 교육이 땅에 떨어졌습니다. 뭐가 옳고 뭐가 그른지 판단도 제대로 못 합니다. 이러다 나라가 망합니다. 재정경제부와 금융기관 및 공기업의 CEO로 재직하면서 터득한 경륜과 식견 그리고 그동안 맺어온 수많은 인맥을 성균관과 전국 유림의 발전을 위해 마지막 혼신을 다해 봉사하고 싶습니다.‘”
손오공게임 재정경재부에서 28년간 일한 설 회장은 재경(財經) 문학회와 산악회 회장을 맡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 배경에는 재무부 공무원 시절인 1974년부터 등산으로 다져진 탄탄한 체력이 버티고 있다.
“아버지 어머니께서 50대의 이른 나이에 돌아가셔 제가 유전적으로 단명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건강에 신경을 쓰 황금성사이트 고 있을 때 재무부(현 재정경제부)에 산악회가 생겼어요. 그래서 바로 가입했죠. 당시 공무원 축구대회에 출전하는 축구 동호회가 인기가 있었는데 전 축구에 소질이 없어서 못 하고 있었습니다. 시골 출신이라 산에서 뛰어논 기억이 있어 등산은 친근하게 다가 왔습니다.”
밝은 모습 한국릴게임 으로 산을 오르고 있는 설균태 회장. 설균태 회장 제공.
설 회장은 50년 넘게 산을 올랐다. 5년 전 경기 남양주 수동면으로 이사를 왔다. 근처 축령산을 오르기 위해서다. 그는 “산을 오른 뒤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했고, 그 덕분에 지금까지 잘살고 있다”라고 했다. 그는 “현직에 있을 땐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주 2회, 현직을 떠난 뒤엔 매주 평균 5회 이상 산을 오르고 있다”고 했다.
북한산 도봉산 관악산 대모산 등 수도권 산행이 주를 이뤘지만, 설악산 한라산 등 원정 등산도 자주 갔다. 그는 “현직에 있을 때 주말 산행은 2일간 평균 8km, 요즘은 한 번 산행에 6km를 걷고 있다. 그는 재무부 출신들로 매월 두 번째 토요일산에 오르는 재경산악회를 만들었고, 회장을 맡아 29년째 이끌고 있다.
“좋은 공기 마시며 산을 올라서인지 정말 몸이 달라졌어요. 병원 다니며 치료해도 밤마다 잠을 못 이루게 절 고생시키던 알레르기성 비염이 산을 타면서 사라졌죠. 고혈압 등 성인병은 물론 사람들 많을 때 눈앞에 모기 같은 게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비문증(飛蚊症)도 없어졌어요.”
설균태 회장이 경기 남양주 수동면 자택에서 3개의 손가락으로 팔굽혀펴기를 하고 있다. 남양주=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설 회장의 건강 비결은 꾸준함이다. 재경산악회 등 등산 모임에 단 한 번도 빠지지 않았다. 비나 눈이 와도 산에 올랐다. 아내 손인자 씨(57)는 “주위분들이 괴물이라고 한다”고 했다. 설 회장은 매일 아침 ‘기초체력 훈련’을 한다.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양쪽 다리 전체를 움직여 엄지발가락을 부딪치는 일명 ‘발끝치기’를 1000개 한다. 윗몸일으키기도 60개 한다. 50년 넘게 등산하며 큰 부상이 없었던 배경에 이런 세심한 관리가 있었다.
50여 년 전 함께 등산을 시작한 회원 중 유일하게 설 회장만 아직도 산을 타고 있다. 그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 ‘느려도 착실하면 이긴다(Slow and Steady wins the race)’다. 건강도 길게 보고 꾸준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건강도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건강하다고 자신하다 망가지기 쉽다. 건강 지키는 것도 공짜가 아니다.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느낄 수 있는 것은 건강 관리도 때가 늦지 않도록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저는 30대부터 준비해 왔던 것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산을 오르내리며 걷는 등산이 참 좋다고 느낍니다. 가끔 평지도 걷지만 같은 유산소운동이라도 평지를 2시간 걷는 것과 산을 2시간 걷는 것은 운동 후에 느끼는 쾌감이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설균태 성균관 고문회장(왼쪽)과 아내 손인자 씨가 경기 남양주 축령산을 오르며 활짝 웃고 있다. 설 회장은 아내와 함께 매일 산을 오르고 있다. 남양주=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설 회장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50~60대 회원들과 산행할 때도 선두그룹에 합류해 정상까지 거뜬히 오른다. 아흔이 가까운 나이에도 머리대고 물구나무서기와 엄지 검지 중지 세 손가락 팔굽혀펴기를 주기적으로 한다. 그는 “4년 전 병원에서 골밀도 조사를 했는데 50대 초반 수준으로 나왔다”고 했다.
설 회장은 정신 건강에도 관심을 가졌다. 재무부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 선후들과 재경문학회에서 글을 쓰고 있다. 회원들이 창작한 시와 시조, 수필 등을 묶어 ‘재경문학’을 매년 발간하고 있다. 그는 수필을 쓴다. 수필로 등단도 했다.
설 회장은 아내와 매일 축령산을 2시간 이상 탄다. 그는 상처한 뒤 10년 전 지금의 아내와 재혼했다. “둘이 취미도 비슷하고 잘 맞았다”고 했다. 그는 “수도권 여기저기를 돌아다녀 봤지만 이렇게 남양주 수동면처럼 잣나무로 이뤄진 휴양림이 있고, 계곡이 아름다운 곳은 강원도 말고는 못 봤다. 건강을 관리하기 참 좋은 곳이다”고 했다.
설균태 회장이 눈이 내린 가운데 산을 오르고 있다. 설균태 회장 제공.
“산에 가면 기분이 좋아져요. 나무와 꽃, 바위, 계곡의 물…. 자연하고 교류하는 느낌이랄까. 또 산은 늘 변해요. 꽃이 피고 신록이 우거지고 단풍으로 물들죠. 눈 덮인 산도 예술이죠. 이런 좋은 자연 속에서 걸으니 건강해질 수밖에 없죠. 이쪽으로 이사와 너무 행복합니다.”
설 회장은 국민카드 수석 부사장, VISA International 국제이사, 전북신용보증재단 초대 이사장, 교보생명보험 사외 이사,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수석특별위원, 삼성화재보험 고문, 여수광양항만공사 감사위원장, IBK 투자증권 감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등산으로 다진 체력 덕분에 아직 막걸리 1병을 마셔도 끄떡없어요. 이젠 성균관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산을 타겠습니다. 100세 넘어서도 산에 오를 겁니다.”성균관장 선거는 3월 중 열린다. 임기는 4월 1일부터 3년이다.
양종구 기자 yjongk@donga.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