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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본사 ⓒ유한양행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유한양행이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연 매출 2조원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한미약품과 대웅제약, GC녹십자 등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전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다만 제품 교체기와 R&D 비용 증가에 따라 수익성 측면에서는 기업 별로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23일 제약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의 2025년 연결 기준 연 매출은 2조1244억원, 영업이익은 1066억원으로 추산된다. 당초 시장 컨센서스였던 바다이야기예시 매출 2조1700억원, 영업이익 1297억원에는 다소 못 미치는 수준이나, 국내 제약사 중 연 매출 2조원을 넘어선 곳은 유한양행이 유일하다.
4분기 실적은 매출 5477억원, 영업이익 283억원으로 집계되며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다. 640억원 규모의 중국 ‘렉라자’ 마일스톤 수령에도 불구하고, 기대했던 약 400억원 규모의 유 야마토게임 럽 마일스톤 유입이 지연된 영향이다. 하지만 렉라자 병용요법이 NCCN 우선 권고 요법에 지정되고 리브리반트 SC(피하주사) 제형이 FDA(식품의약국) 승인을 받는 등 올해 이후 가시적인 성장 모멘텀은 더욱 강화됐다는 평가다.
한미약품 본사 전경 ⓒ한미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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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은 고수익 ETC(전문의약품) 제품의 선전과 자회사 북경한미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해 4분기 한미약품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1% 증가한 4257억원, 영업이익은 128.6% 급증한 696억원으로 예상된다. 이를 포함한 연간 실적 전망 바다신2게임 치는 매출 1조5400억원, 영업이익 2440억원 수준이다. 전년 대비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12.9% 성장하며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졌다.
독감 유행에 따른 호흡기 질환 품목 매출과 신약 '롤베돈'의 미국 로열티 수익이 주효했다. 올해는 자체 개발 중인 비만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 출시가 예고되며 성장세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 메이저릴게임사이트 다. 한미약품은 평택 바이오플랜트를 활용한 가격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을 무기로 에페글레나타이드 출시 1년 내 1000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 등 자체 개발 신약의 비중을 높이며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
2025년 대웅제약의 매출액 전망치는 전년 대비 11% 성장한 1조5799억원, 영업이익은 35.37% 급증한 2003억원이다. 나보타의 미국 내 시장 점유율 확대와 중남미·중동 등 글로벌 판매 채널 다변화가 주효했다.
특히 전통 제약업의 낮은 마진율에서 벗어나 영업이익률이 80% 이상에 달하는 톡신 사업 비중이 커지면서 수익성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여기에 ‘씽크’를 필두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부의 확장이 더해져 올해는 외형과 내실의 동반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매년 4분기마다 고질적인 적자에 시달리던 GC녹십자는 지난해 4분기에는 혈액제제 ‘알리글로’의 미국 수출 확대에 힘입어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GC녹십자의 4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8.5% 증가한 4782억원, 영업이익은 23억원으로 흑자 전환이 예고됐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1조9720억원으로 2조원에 육박,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8.7% 급증한 6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흑자 전환의 핵심 동력인 알리글로는 4분기에만 연결 기준 약 7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연간 가이던스인 1억 달러(약 1450억원)를 달성한 것으로 파악된다. 올해부터는 미국 내 알리글로 처방 확대가 본격화되며 이익 기여도가 더욱 가파르게 상승, 수익성 개선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종근당 본사 전경 ⓒ종근당
종근당은 주요 품목의 계약 만료라는 악재 속에서도 대체 품목 도입을 통해 매출 방어에 성공하며 외형 성장을 지속했다.
지난해 종근당의 매출은 전년 대비 6.48% 늘어난 1조6893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다만 영업이익은 718억원으로 전년 대비 27.8% 감소하며 2년 연속 역성장이 예상된다. ‘케이캡’ 공동 판매 종료 후 연간 1000억원대 매출 공백이 발생, 펙수클루와 ‘고덱스’를 도입했으나 도입 초기 비용과 ‘자누비아’ 약가 인하 등이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R&D 투자 확대도 이익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종근당의 지난해 3분기 누적 R&D 투자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한 1265억원에 달한다. 종근당은 항체-약물접합체(ADC)와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 차세대 기술 개발에 화력을 집중, 차세대 신약 개발 기업으로 체질 개선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지수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는 펙수클루, 고덱스 중심의 도입 품목 중심의 처방이 지속됨에도 저마진 품목의 비중 확대와 R&D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 감소가 예상된다”며 “그럼에도 노바티스에 기술 수출한 CKD-510 후속 임상 개시 및 적응증 공개에 따른 신약 가치 반영 가능성은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유한양행이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연 매출 2조원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한미약품과 대웅제약, GC녹십자 등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전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다만 제품 교체기와 R&D 비용 증가에 따라 수익성 측면에서는 기업 별로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23일 제약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의 2025년 연결 기준 연 매출은 2조1244억원, 영업이익은 1066억원으로 추산된다. 당초 시장 컨센서스였던 바다이야기예시 매출 2조1700억원, 영업이익 1297억원에는 다소 못 미치는 수준이나, 국내 제약사 중 연 매출 2조원을 넘어선 곳은 유한양행이 유일하다.
4분기 실적은 매출 5477억원, 영업이익 283억원으로 집계되며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다. 640억원 규모의 중국 ‘렉라자’ 마일스톤 수령에도 불구하고, 기대했던 약 400억원 규모의 유 야마토게임 럽 마일스톤 유입이 지연된 영향이다. 하지만 렉라자 병용요법이 NCCN 우선 권고 요법에 지정되고 리브리반트 SC(피하주사) 제형이 FDA(식품의약국) 승인을 받는 등 올해 이후 가시적인 성장 모멘텀은 더욱 강화됐다는 평가다.
한미약품 본사 전경 ⓒ한미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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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은 고수익 ETC(전문의약품) 제품의 선전과 자회사 북경한미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해 4분기 한미약품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1% 증가한 4257억원, 영업이익은 128.6% 급증한 696억원으로 예상된다. 이를 포함한 연간 실적 전망 바다신2게임 치는 매출 1조5400억원, 영업이익 2440억원 수준이다. 전년 대비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12.9% 성장하며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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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의 4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8.5% 증가한 4782억원, 영업이익은 23억원으로 흑자 전환이 예고됐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1조9720억원으로 2조원에 육박,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8.7% 급증한 6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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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종근당의 매출은 전년 대비 6.48% 늘어난 1조6893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다만 영업이익은 718억원으로 전년 대비 27.8% 감소하며 2년 연속 역성장이 예상된다. ‘케이캡’ 공동 판매 종료 후 연간 1000억원대 매출 공백이 발생, 펙수클루와 ‘고덱스’를 도입했으나 도입 초기 비용과 ‘자누비아’ 약가 인하 등이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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